"저 발리 가는데…" 설현, 슬리퍼만 신었는데 저 기럭지?

2022. 12.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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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7)이 팬들과 소통했다.

설현은 14일 "💙저 발리가는데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라고 적은 뒤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파란색 카디건에 검정색 스커트 차림의 설현이 노란색 슬리퍼를 착용한 채 싱크대 옆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설현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문밖에서 쏟아지는 햇살과 어우러져 한층 더 빛나고 있다. 설현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발리를 간다는 설현의 명소 추천 요청에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로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설현은 지난달 배우 전지현(본명 왕지현·40)이 소속된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하고 배우로 새 출발했다.

[사진 = 설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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