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최종선택 결과는?…상철♥영숙 포함 세 커플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1기에서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14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영수는 여성 출연자 모두에게 마음을 담은 쪽지를 각각 건넨 뒤 "최종 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호와 현숙은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1기에서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14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영수는 여성 출연자 모두에게 마음을 담은 쪽지를 각각 건넨 뒤 "최종 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호와 현숙은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영식은 영자를 선택했지만 영자는 그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정숙은 솔로남들에게 감사 인사한 뒤 "저는 최종 선택은 하지 않겠다"며 울먹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성을 만날 때 쭈뼛쭈뼛거리지 말고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 좋아하는 남성이 어떤 스타일인지 37세에 깨닫게 됐다는 게 큰 이득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정숙에 이어 옥순, 광수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상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분에게 마음을 뺏겼다"며 영숙을 선택했다. 영숙 역시 상철에게 향하면서 두 번째 커플이 됐다. 순자와 영철도 커플이 되면서 이번 11기에서는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린, 한겨울에 수영복 입고 뽐낸 매끈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치얼업' 배인혁 "에너지 쏟은 응원 단장 역, 10kg 저절로 빠졌죠" - 스포츠한국
- ‘메시 한풀이? 프랑스 2연패?’... 4강 진출국들 WC 우승 확률은[월드컵 이슈] - 스포츠한국
- [리뷰] '아바타: 물의 길' 숨 참고 판도라 다이브…제임스 카메론, SF 새 역사 썼다 - 스포츠한국
- '얼짱' 홍영기, 트임 수영복 입고 뽐낸 베이글 몸매 - 스포츠한국
- ‘엄마, 케인이 PK 놓쳤어’ 눈물 뚝뚝 소년팬, 잉글랜드도 함께 울었다[월드컵 스틸컷] - 스포츠
- 홍진영, 너무 깊이 파인 홀터넥…시선 강탈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김성철 "유해진 선배의 소름 돋았다는 칭찬, 한없이 감사해" - 스포츠한국
- 리사, 겨우 가린 무대 의상…뽀얀 속살+매끈 허리라인 - 스포츠한국
- 조이, 슬립 드레스 입고 뇌쇄적 포즈 "섹시미 한도 초과"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