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순자, 외향 기질 영철에 당황... “나랑 안 맞는 거 같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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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영철의 못 보던 모습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는 마지막 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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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영철의 못 보던 모습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는 마지막 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휴대용 마이크가 등장하자 각자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영철은 자신에게 마이크가 오자 숨겨진 개그본능을 뽐냈고, 무아지경의 영철의 모습에 순자는 “난 아직 영철님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급기야 자리를 나간 순자는 혼자 방으로 돌아갔다.

이후 돌아온 영숙에 “근데 부산 남자는 원래 그러냐. 나랑 조금 안 맞는 거 같기도 하다. 근데 뭐 지금 아직 알아가는 단계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저는 평소에 모임도 없고 집에만 있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뭔가 충격받은 것 같다. ‘나랑 진짜 다르다’. 그래도 이건 나중에 감당이 가능할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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