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현경 "'하이킥' 팬 업그레이드, 북한에서도 본다"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1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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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오현경이 식지 않는 '하이킥'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현경은 "'하이킥'의 팬들이 업그레이드된다"며 "몇 년 전에 제주도에서 어린아이들이 텐트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옛날 '뽀뽀뽀' 보듯이 요즘은 '하이킥'을 보고 자란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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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오현경이 식지 않는 '하이킥'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현경은 "'하이킥'의 팬들이 업그레이드된다"며 "몇 년 전에 제주도에서 어린아이들이 텐트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현경은 "화면 속 나를 가리키고 '이 사람이 이모야'라고 알려줬더니 아이들이 악을 지르며 놀랐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옛날 '뽀뽀뽀' 보듯이 요즘은 '하이킥'을 보고 자란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줄리엔강은 "해외에서 유명하다. 인도네시아 자막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순재는 "북한에서 봤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제가 '모란봉'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저를 알아보는 분이 있다. '하이킥'을 봤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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