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34살차 신구와 부부연기, 침대에 누워 베드신도” (라디오스타)

유경상 2022. 12. 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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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34살차 신구와 부부연기를 설명했다.

이순재는 "신구랑 베드신도 해봤냐"고 질문했고, 김구라는 "질투하시는 거냐"고 꼬집었다.

이순재는 "신구 그런 것 못해봤다"고 말했고, 오현경은 "침대에 누웠으니 베드신이다. 팔베개하면 쏙 들어간다"며 베드신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국진이 "신구가 부럽냐"고 묻자 이순재는 "난 젊을 때 다 해봤다. 난 멜로배우 출신이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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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34살차 신구와 부부연기를 설명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최근 드라마에서 연기한 러브라인에 대해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일 수 있다. 몇 년 전에 드라마에서 아버지로 나오셨는데 34살 차이에 부부로 나왔다. 그런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신구랑 베드신도 해봤냐”고 질문했고, 김구라는 “질투하시는 거냐”고 꼬집었다. 이순재는 “신구 그런 것 못해봤다”고 말했고, 오현경은 “침대에 누웠으니 베드신이다. 팔베개하면 쏙 들어간다”며 베드신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국진이 “신구가 부럽냐”고 묻자 이순재는 “난 젊을 때 다 해봤다. 난 멜로배우 출신이다”고 자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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