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순재, 89세에도 바쁜 스케줄 "방탄노년단 활동 중"

이빛나리 기자 2022. 12. 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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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순재가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국진는 "89세에 여전히 무대 열정이 불타오른다"라고 했고, 이순재는 "연극이랑 드라마 찍고 '갈매기' 연출이랑 출연하고 있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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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순재가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순재는 "한때 MBC 공무원이었다. MBC 와 궁합이 잘 맞았다"며 데뷔 후 MBC와 무려 35개의 작품을 함께했다고 알렸다.

MC 김국진은 "요즘은 대학로에서 '방탄노년단' 활동 중이라고 한다"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이순재는 "연극하고 있다. 신구, 백일섭, 노주현 노년 배우들이 참여한다. 손님이 안 오면 안 시킨다. 오늘도 밤낮으로 공연해야 된다. 30일 전속 매진이다"라고 알렸다.

김국진는 "89세에 여전히 무대 열정이 불타오른다"라고 했고, 이순재는 "연극이랑 드라마 찍고 '갈매기' 연출이랑 출연하고 있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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