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현숙, 영호·영수 사이 눈물 "둘 다 진심"[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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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11기 현숙이 인터뷰에서 울먹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에서는 남성 회원의 마지막 데이트 신청에 앞서 현숙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현숙은 "영수님도 마음이 큰 게 느껴졌다. 영호도 마음이 컸다. 둘 다 진심이라 비교해서 선택하는 게 조금 힘들다"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에 울먹였다.

영호는 주저 없이 현숙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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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에서 11기 현숙이 인터뷰에서 울먹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에서는 남성 회원의 마지막 데이트 신청에 앞서 현숙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현숙에게 "다시 고민하게 된 이유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현숙은 "영수님도 마음이 큰 게 느껴졌다. 영호도 마음이 컸다. 둘 다 진심이라 비교해서 선택하는 게 조금 힘들다"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에 울먹였다.

영호는 주저 없이 현숙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영호는 "근데 오늘은 단둘이 술을 한잔하고 싶다"라며 이야기를 청했다.

한편 영수는 현숙이 아닌 영자를 선택했다. 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슈퍼 데이트를 하고 의외로 비슷한 점이 많았다. 대화가 잘 통해서 좀 더 알아가고 싶었다"라며 영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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