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맘' 정주리, 다섯째 임신? 가족 태몽 소식에 "난 아냐"

김나연 기자 2022. 12. 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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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가족들의 태몽 소식에 깜짝 놀랐다.

1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간의 대화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5월 넷째 아들을 득남한 정주리는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다. 매우 특별한 나란 여자"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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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정주리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정주리가 가족들의 태몽 소식에 깜짝 놀랐다.

1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간의 대화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의 어머니는 "계속 태몽 꿈꾸는데 누굴까"라고 물었고, 동생은 "나 어젠가 오늘 누나 다섯째 생기는 꿈 꾸긴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정주리는 "난 아냐. 그렇지 않아. 좋은 하루 보내요"라고 극구 부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넷째 아들을 득남한 정주리는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다. 매우 특별한 나란 여자"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넷쨰 출산 후 다섯 째 자녀 계획은 없음을 밝혔다. 그는 "남편이 조리원에 있을 당시 정관수술을 한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바빠서 안 될 거 같고 내가 하는 게 빠를 거 같은데 내 주변 사람들은 둘 다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주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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