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에 촉각…하락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2. 12. 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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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57포인트(0.07%) 하락한 3만4086.07포인트로 출발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주의를 기울이며 주요 주가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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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57포인트(0.07%) 하락한 3만4086.07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11포인트(0.10%) 내린 4015.54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8.73포인트(0.08%) 오른 1만1248.09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주의를 기울이며 주요 주가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연준은 이날 마지막 정책결정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을 낮추면서도 물가를 확실하게 잡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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