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김호중, 스타 치고 검소‥럭셔리 크루즈 첫탑승 “촌X 같아”(복덩이들고)

서유나 2022. 12.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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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김호중이 럭셔리 크루즈 첫 경험에 신기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6회에서는 태국 교민들에게 역조공을 마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그리고 허경환이 본격 휴가 모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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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 김호중이 럭셔리 크루즈 첫 경험에 신기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6회에서는 태국 교민들에게 역조공을 마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그리고 허경환이 본격 휴가 모드에 돌입했다.

이날 공연을 마친 세 사람은 럭셔리 크루즈에 올라탔다. 송가인은 배에 타자마자 "부자 된 기분"이라면서 "난 이런 배 자체를 처음 타봤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김호중 역시 크루즈를 탄 건 처음이었다.

이에 허경환은 "너희들 좀 촌스럽다"고 반응했는데. 송가인은 "먹고 사느라 바빠 이런 걸 못 즐겼다"고 답했고, 허경환은 "동생들이 핫한 스타지만 이런 것도 한 번 타고 해야 한다. 본인들 삶도 있지 않냐"면서 "난 그 삶에 끼어서 하루 누리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송가인은 "사진 하나 찍어놔야겠다"면서 카메라를 꺼냈다가 "나 되게 촌X같아 지금"이라고 스스로 평해 웃음케 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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