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울산페이’ 내일 재발행…할인율 5%로 줄어
공웅조 2022. 12. 14. 23:24
[KBS 울산]울산시가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된 지역화폐 울산페이 발행을 내일(15일) 오전 9시부터 재개합니다.
울산시는 추경에서 19억 4천 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예산 소진 때까지 울산페이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 원으로 종전과 같지만 할인율은 10%에서 5%로 줄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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