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방콕서 판소리-트로트 버스킹‥추임새 전파까지(복덩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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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방콕 길거리에서 판소리와 트로트를 전파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6회에서는 태국 교민들에게 역조공을 마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그리고 허경환이 지인 금잔디, 정다경을 방콕에 초대해 본격 휴가에 돌입했다.
이날 카오산 로드에서 버스킹 무대를 발견한 송가인, 김호중, 금잔디, 정다경은 즉석에서 무대에 섰다.
특히 송가인은 태국에 올 때부터 목이 아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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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이 방콕 길거리에서 판소리와 트로트를 전파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6회에서는 태국 교민들에게 역조공을 마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그리고 허경환이 지인 금잔디, 정다경을 방콕에 초대해 본격 휴가에 돌입했다.
이날 카오산 로드에서 버스킹 무대를 발견한 송가인, 김호중, 금잔디, 정다경은 즉석에서 무대에 섰다. 특히 송가인은 태국에 올 때부터 목이 아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분 충전을 한 번 한 뒤 '비나리'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이대로 무대에서 내려가려던 송가인이었지만, 앵콜이 쏟아져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긴급 출동한 매니저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가야한다"는 말에 송가인은 MR이 준비되는 동안 춘향가 '사랑가'를 부르겠다며 관객들에게 K-추임새도 전파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송가인은 K-트로트 메들리로 '처녀 뱃사공', '용두산 엘레지', '홍도야 우지마라'를 들려줬다. 이때 한국 관광객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닐며 팬서비스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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