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비행기 일등석에서 천만 원짜리 라면 먹방... ‘중식좌’로 진화

이혜미 2022. 12. 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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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천만 원짜리 라면 먹방을 통해 소식좌에서 '중식좌'로 진화했다.

14일 셀럽파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비행기 일등석에서 라면만 먹고 온 소식좌 안영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국 LA일정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탄 안영미는 "지금 라면을 시켰다.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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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천만 원짜리 라면 먹방을 통해 소식좌에서 ‘중식좌’로 진화했다.

14일 셀럽파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비행기 일등석에서 라면만 먹고 온 소식좌 안영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국 LA일정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탄 안영미는 “지금 라면을 시켰다.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는 일등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 한 끼로 ‘천만 원짜리 라면’이라 명명된 바.

연예계 소문난 소식좌인 안영미는 허기가 졌는지 면치기로 폭풍먹방을 펼치다가도 이내 ‘오래 씹기’로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승무원이 디저트를 제안했지만 정중하게 이를 거절한 안영미는 긴 시간을 들여 그릇을 비우는 것으로 반전 먹방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중식좌’로 진화한 안영미는 “저녁은 굶어도 될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셀럽파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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