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천만 원짜리 라면은 역시 다른가봐…소식좌도 한 그릇 뚝딱! ('셀럽파이브')

김예솔 2022. 12. 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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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만 먹고온 소식좌 안영미약 1,000만 원 짜리 라면 먹방'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안영미는 "지금 라면을 시켰다.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천만 원짜리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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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영미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만 먹고온 소식좌 안영미…약 1,000만 원 짜리 라면 먹방'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안영미는 미국 LA에서 남편을 만나고 돌아오는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안영미는 "지금 라면을 시켰다.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천만 원짜리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을 주문했다. 안영미는 라면을 한 입 맛 보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단무지도 야무지게 먹고 심지어 라면 면치기까지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라면을 뒤적이고 들었다 놨다 젓가락질이 느려지고 여전히 천천히 오래 씹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라면이 맛있는지 엄지손가락까지 들으며 행복해했다. 
안영미는 평소답지 않게 마지막 남은 라면까지 싹 먹고 밥까지 말아먹었다. 하지만 소문난 소식좌 답게 보는 이들 속 터지게 천천히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디저트를 권하는 승무원의 질문에 단호하게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라면 한 그릇에 밥까지 먹어 중식좌로 거듭났지만 저녁은 안 먹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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