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현숙 "영수·영호 둘 다 진심…선택 힘들어" 울컥

박하나 기자 2022. 12. 14.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현숙이, 영수와 영호 마음에 혼란스러워하며 울먹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11기 솔로남녀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담겼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4일 방송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현숙이, 영수와 영호 마음에 혼란스러워하며 울먹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11기 솔로남녀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담겼다.

남자들의 선택을 앞두고, 누구를 더 원하냐는 질문에 고민하는 현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수, 영호 중 고민하는 현숙은 "영수님도 마음이 큰 게 느껴졌다, 영호도 마음이 크고, 둘 다 너무 진심이다,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 자체가 마음이 힘들다"라고 울먹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을 고민하게 한 영수는 현숙이 아닌 영자를 선택했고, 영호는 현숙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