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춤’ K-댄서, 흥과 실력과 스타성 (종영) [종합]

이기은 기자 2022. 12. 14.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떼춤'이 JTBC 흥겨운 K-댄서 면면을 클로즈업 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떼춤' 최종 3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100 댄서를 뽑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K-댄서들의 진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떼춤'은 송광종 PD가 '비긴 어게인',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다양한 수 백 명의 댄서들이 추는 단체 군무를 조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떼춤‘이 JTBC 흥겨운 K-댄서 면면을 클로즈업 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떼춤’ 최종 3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100 댄서를 뽑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가진 코리아 댄서들의 면모가 소개됐다. 1회부터 떼로 나와 자신의 실력과 팀 워크를 과시한 이들은, 최종회에서 결국 총 6크루로 추려진 상황이었다.

이들은 무대에 올라 각자의 춤 배틀을 벌이는가 하면,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선보였다. 진행자로 나선 리헤이, 이은지, 훅 아이키 등이 댄서들을 리드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이들이 정한 파이널 무대는 블랙핑크 커버 댄스였다. 아이키, 립제이, 리헤이, 하리무 등은 블랙핑크로 급작스럽게 변신해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이들이 짠 안무 아래 많은 댄서들의 색깔 있는 블랙핑크 재해석에 들어섰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K-댄서들의 진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1

‘떼춤’은 송광종 PD가 ‘비긴 어게인’,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다양한 수 백 명의 댄서들이 추는 단체 군무를 조명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100인을 데리고 가기 위한 선발전으로, 이들은 다채로운 미션을 유쾌하게 소화하며 춤 마니아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