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야생멧돼지 폐사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박재원 기자 2022. 12. 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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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1마리의 폐사체를 분석한 결과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에선 작년 11월19일 단양에서 첫 ASF 감염 폐사체가 발견된 이후 제천·충주·보은 등지에서 총 274건이 보고됐다.

지역별로는 단양 95건, 보은 73건, 제천 70건, 충주 35건, 괴산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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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 News1 DB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1마리의 폐사체를 분석한 결과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에선 작년 11월19일 단양에서 첫 ASF 감염 폐사체가 발견된 이후 제천·충주·보은 등지에서 총 274건이 보고됐다.

지역별로는 단양 95건, 보은 73건, 제천 70건, 충주 35건, 괴산 1건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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