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인 줄…BTS RM, 감탄나오는 집 공개 "책+그림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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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RM은 자신의 집과 일상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RM은 짜장면과 소스를 부은 탕수육을 먹은 뒤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랜선 집들이에 나섰다.
특히 RM의 집에는 TV장 뒤에도 책장이 숨겨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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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에는 'RM All Day (with 김남준) Part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RM은 자신의 집과 일상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집안 곳곳을 환기시킨 후 미리 주문한 배달 음식을 먹었다.
RM은 짜장면과 소스를 부은 탕수육을 먹은 뒤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랜선 집들이에 나섰다.
그는 "저희 집에는 저랑 책이랑 그림밖에 안 산다"며 집안에 가득한 책과 예술 작품들을 소개했다.
RM이 소장 중인 책과 예술 작품들은 서재뿐만 아니라 거실, 부엌 등에도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RM의 집에는 TV장 뒤에도 책장이 숨겨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RM은 "1순위로 읽을 책들은 거실에 빼두고 있는데, 계속 쌓이고 있다"며 "사고만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바쁜 스케줄을 짐작게 했다.
RM은 집 소개를 마친 뒤 자전거를 타고 가을 풍경을 즐기기도. 그는 이어 회사 연습실로 향해 작업에 집중했다.
한편, RM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원한남은 248B㎡ 기준 최근 매매 실거래가가 94억 5000만원에 이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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