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최종 선택, 현숙→영자→정숙 오열 사태

김두연 기자 2022. 12.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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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최종 선택이 공개되는 가운데, 솔로녀들의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

오늘(1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오열 사태'가 발발한 11기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우선 현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솔로나라에서 너무 행복했다. 잊을 수 없는 여름 선물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꾸벅 '폴더 인사'를 한 뒤 오열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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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PLAY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솔로' 11기 최종 선택이 공개되는 가운데, 솔로녀들의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

오늘(1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오열 사태'가 발발한 11기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다음 날, 최종 선택에서 솔로녀들은 줄줄이 눈물을 터뜨린다. 솔로녀들의 릴레이 '오열 사태'에 '솔로나라 11번지'는 대혼돈에 빠진다.

우선 현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솔로나라에서 너무 행복했다. 잊을 수 없는 여름 선물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꾸벅 '폴더 인사'를 한 뒤 오열을 터뜨린다.

영자는 "'솔로나라'에 오기 전에 전 남녀 간의 감정에 충실하는 것도 항상 생각했지만 저의 책임감도 크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한 뒤 눈물을 보인다.

정숙 역시, "여기 '솔로나라'에 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었다. 멋진 추억 남기게 돼서 정말 좋다"고 한 뒤 눈시울을 붉힌다. '솔로나라 11번지' 최종 선택에서 과연 몇 쌍이 해피 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2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2위에 등극, 매주 압도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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