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6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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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2위 현대캐피탈이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대한항공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허수봉(19득점)과 전광인(17득점), 오레올(16득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에 앞장섰고, 블로킹 득점에서 19대 6으로 우리카드를 압도했습니다.
6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0승 4패, 승점 30으로 선두 대한항공(10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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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2위 현대캐피탈이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대한항공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허수봉(19득점)과 전광인(17득점), 오레올(16득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에 앞장섰고, 블로킹 득점에서 19대 6으로 우리카드를 압도했습니다.
6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0승 4패, 승점 30으로 선두 대한항공(10승 2패. 승점 31)을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우리카드(7승 6패. 승점 18)는 그대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6위 인삼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14연패에 빠졌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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