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24득점' 한국가스공사, 삼성 누르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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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3연승을 달렸다.
한국가스공사는 14일 대구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한 이대성과 17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머피 할로웨이를 앞세워 89-81로 승리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74-61로 승리했다.
키아나 스미스가 17득점으로 활약했고 배혜윤은 16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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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3연승을 달렸다.
한국가스공사는 14일 대구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한 이대성과 17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머피 할로웨이를 앞세워 89-8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전적 10승10패로 5할 승률을 달성했다. 순위는 서울 SK와 나란히 공동 5위가 됐다.
반면, 부상 병동이 된 삼성은 5연패 늪에 빠지면서 시즌 전적 8승13패를 기록했다. 이정현이 17득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74-61로 승리했다.
2-3위 맞대결에서 이긴 삼성생명은 시즌 전적 9승4패로 BNK(9승5패)를 3위로 내리고 2위로 도약했다.
키아나 스미스가 17득점으로 활약했고 배혜윤은 16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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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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