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데뷔 2개월 만에 정산…음원·음반 잘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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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뉴진스(NewJeans)에게 데뷔 2개월 만에 정산을 해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민희진이 하이브 이적 후 처음으로 제작한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민희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뉴진스가 7월 22일 데뷔해서 8~9월 3분기를 정산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이랑 음반 판매가 잘돼서 정산을 해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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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뉴진스(NewJeans)에게 데뷔 2개월 만에 정산을 해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어텐션' 특집으로 꾸며져 민희진과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민희진이 하이브 이적 후 처음으로 제작한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7월 데뷔한 이래로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이프 보이), 'Cookie'(쿠키) 등 3곡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이에 지난 13일 진행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대상을 받기도.
이날 민희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뉴진스가 7월 22일 데뷔해서 8~9월 3분기를 정산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이랑 음반 판매가 잘돼서 정산을 해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진스 멤버 민지는 정산 후 부모님 선물부터 샀다고. 그는 "아직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는데, 스스로 번 돈으로 감사의 선물을 사드리고 싶었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혜인은 "저를 위해서 9만원어치 키링을 샀다"며 "평소 갖고 싶었는데 엄마한테 조르기 미안해서 못 샀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번 돈으로 원하는 걸 샀다는 게 뿌듯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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