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원빈·이나영 보다 먼저 '이것'해"…정체는?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2022.12.14.(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이순재가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보다 먼저 '이것'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이순재는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66년 연기 인생을 담은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순재는 총 4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찍으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최고령 현역 배우다. 특히 이순재는 '허준', '베토벤 바이러스', '이산', '거침없이 하이킥' 등 많은 MBC 드라마에 출연해 'MBC 공무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순재는 최근 '대학로 방탄노년단'으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한다. 그는 영화, 드라마를 넘어 연극 출연및 연출을 맡으며 열정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수 많은 드라마를 출연했던 만큼, 이순재는 한국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은 기록들도 소유하고 있었다. 이순재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은 기록들과 범인 전문 배우로 활동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이순재는 원빈·이나영 부부보다 '이것'으로 활동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순재가 원조로 활동했던 '이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은 '지붕뚫고 하이킥' 주역들을 한데 모은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순재 외에도 배우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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