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박세리·송승환 등 문화외교 자문위원 위촉

기자 2022. 12. 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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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전 골프선수 박세리씨(왼쪽 사진)와 공연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 PMC 프로덕션 예술감독(오른쪽) 등을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씨, 서수경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등도 자문위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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