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대구시, 군공항 이전지 3천억 지원논의
이종영 2022. 12. 14. 21:55
[KBS 대구]국방부와 대구시는 오늘, 대구 군공항 이전지원사업협의회를 열고 군위와 의성지역에 3천억 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주민 숙원사업으로 군위군에 5백억 원을 들여 주차타워와 스포츠센터, 복합문화센터를, 의성군에는 3백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시설과 주차장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향후 논의를 거쳐 군위군에 천억 원, 의성군 천 2백억 원의 주민 소득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검찰, 중대재해법 ‘1호 사건’ 삼표 정도원 회장 소환 조사
- 내일(15일) 중부에 최대 10cm↑ 눈…수도권 기습 폭설 주의!
- “이제야 영정 올려요”…이태원 유족 시민분향소 설치
- “부회장 시켜줄게, 출마하지 마”…체육회장 선거 복마전
- 할머니 몰던 차 ‘굉음 질주’해 손자 숨져…“급발진 의심”
- ‘메시 1골 1도움’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꺾고 결승 선착
- [현장K] “쌍둥이 번호판, 나도 당했다” 피해 속출…‘관리 강화’ 지시 무색
- [ET] ‘두꺼운 손가락’이 불러온 참사?…시골 축협에 ‘천억 원’대 폭격
- 대통령실, 참모들에 훈장 주려다 ‘철회’한 이유는?
- [단독] 장군 공관 관리 ‘부사관’이 전담…운전병도 부사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