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출산한 기분…2개월 만에 정산" 고백

박하나 기자 2022. 12. 14.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어텐션'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동시와 함께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 뉴진스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이날 작년 '유퀴즈'에 출연해 걸그룹 제작을 알렸던 '뉴진스의 어머니' 민희진이 이날 함께 촬영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4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어텐션'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동시와 함께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 뉴진스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뉴진스는 SM 엔터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희진이 하이브 이적 후, 처음 제작한 걸그룹으로 지난 7월 데뷔하자마자 열풍을 일으켰다.

이날 작년 '유퀴즈'에 출연해 걸그룹 제작을 알렸던 '뉴진스의 어머니' 민희진이 이날 함께 촬영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의 무대를 뿌듯하게 바라본 민희진은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고백, "출산한 기분이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뭔가 너무 신기하고, 눈물 나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민희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이랑 음반 판매가 잘돼서 정산을 해줄 수 있게 됐다"라며 데뷔 2개월 만에 뉴진스 멤버들이 정산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산 후, 뉴진스 맏언니 민지는 부모님 선물을 샀다고 고백했다. 이어 막내 혜인이 "저를 위해서 9만 원어치 키링을 샀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