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은메달 걸고 귀국…"제일 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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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메달을 따낸 신지아 선수가 오늘(14일) 귀국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와 프리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친 신지아 선수는 2005년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거머쥐었는데요.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이라는) 큰 무대에서 메달을 딸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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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메달을 따낸 신지아 선수가 오늘(14일) 귀국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와 프리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친 신지아 선수는 2005년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거머쥐었는데요.
오늘 아침 빛나는 메달을 목에 걸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이라는) 큰 무대에서 메달을 딸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뻐요.]
본 무대만큼 갈라쇼를 즐겼다는 신지아 선수는,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여기서 제가 제일 많이 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했던 거 같아요.]
이제 내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위한 여정에 돌입합니다.
[신지아/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 내도록 하겠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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