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김상규 기장, 아찔했던 추격전 언급... “위험한 일 多” (‘유퀴즈’)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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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그알' 김상규 기장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어텐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규 기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규 기장은 "'그알'은 위험한 일이 많다. 범인이나 미제사건을 파야 하니까"라며 '엽기토끼' 사건 취대 당시 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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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에 ‘그알’ 김상규 기장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어텐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규 기장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추격전을 하신 적도 있다고”라며 물었다. 김상규 기장은 “이혼 소송에서 이혼 위자료를 적게 주려고. 안산 정신병원에 있는데 몰래 빼돌려서 다른 정신병원으로 옮기는 거다”며 “빼돌린다는 제보에 추격전이 시작됐다. 나가자마자 위에 있는 차가 따라붙고 내가 따라붙고 했다. 죽기 살기로 따라갔다. PD가 가는 중에 112에 신고해서 그분을 구출했다”고 전했다.

김상규 기장은 “‘그알’은 위험한 일이 많다. 범인이나 미제사건을 파야 하니까”라며 ‘엽기토끼’ 사건 취대 당시 일을 언급했다. 그는 “돌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면 들어갈 때 ‘기장님 내가 연락이 안 되면 112에 신고해주세요’라고 하고 들어간다”며 “차를 집 쪽으로 대 촬영을 하고, 핸드폰으로도 찍어 놓는다. 위험한 장소에 가면 그건 무조건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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