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대설 예비특보에 "신속 제설"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등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데 대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관계 부처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국민들에게 교통 및 통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량을 늘려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등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데 대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관계 부처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선 “(눈이 내리면)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실시해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들에게 교통 및 통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량을 늘려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지자체와 협력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거주 상황을 점검하는 등 보호 조치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4개 미인대회' 왕좌 오른 미스 독일…남친은 훈남 한국인
- 이번 주말 최강한파에 폭설까지…'진짜 겨울'이 온다
- 'PX 좋다' 이어폰 낀 채 셀카 찍은 논산 軍훈련병
- '벌거벗은 尹대통령 포스터' 이하 작가 檢송치…적용 혐의는
-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위반시 1.2억'…뉴질랜드의 초강수
- 감옥간 부친 뒤이은 '간큰' 자매…1430억 빼돌렸다
- '비극이 낳은 비극'…외아들 잃은 50대, 총기난사범 됐다
- '지옥문 열렸다'…스키장 인근서 30m 싱크홀, 충격 영상
-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위반시 1.2억'…뉴질랜드의 초강수
- 제주 가듯 일본 가더니…'예스재팬' 흑자기류 탄 이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