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대설 예비특보에 "신속 제설" 지시

한동희 기자 2022. 12. 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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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등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데 대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관계 부처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국민들에게 교통 및 통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량을 늘려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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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등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데 대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관계 부처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선 “(눈이 내리면)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실시해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들에게 교통 및 통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량을 늘려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지자체와 협력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거주 상황을 점검하는 등 보호 조치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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