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행 변수, 텐 하흐 “매과이어 월드컵처럼 하면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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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영입 리스트에 올랐고, 여름 이후 이적이 유력하다.
맨유는 매과이어 대체자로 김민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만약, 매과이어가 살아난다면, 맨유의 김민재 영입 의지는 현재 보다 못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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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영입 리스트에 올랐고, 여름 이후 이적이 유력하다. 그 사이에 변수도 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우리는 매과이어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보여준 에너지와 경기력을 맨유로 가져오길 원한다”라며 “만약 매과이어가 해준다면, 그는 우리에게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매과이어는 최근 소속팀 맨유에서 극심한 부진으로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입지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에 밀릴 정도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전했다. 비록 8강에서 프랑스에 1-2로 패했지만, 안정된 수비로 기대했던 매과이어 모습을 보여줬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반전이 필요한 맨유 입장에서 매과이어 부활은 반갑다. 중앙 수비 옵션이 늘어날 수록 안정된 경기력을 후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다.
이는 김민재의 맨유행에도 영향을 미친다. 맨유는 매과이어 대체자로 김민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만약, 매과이어가 살아난다면, 맨유의 김민재 영입 의지는 현재 보다 못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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