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임하룡 45주년이라 처음으로 트로트 써, 망신주면 안 돼” (퍼펙트)

유경상 2022. 12.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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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현진영과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임하룡은 현진영과 전화 통화했고 "프로그램에서 만나 노래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진짜 노래를 보내왔다"며 신곡을 만들어준 고마움을 전했다.

현진영은 "녹음하신 것 연습 더 하셔야 겠다. 연습 안하신 거 아니냐. 트로트 안 써봤는데 아저씨 45주년이라 특별히 쓴 거다. 저 망신 주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고 임하룡은 "너 망신 이전에 내 망신이다. 알았어. 연습 열심히 할게"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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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현진영과 친분을 드러냈다.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하룡(71)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하룡의 일상이 공개됐고, 임하룡은 자신이 소유한 압구정동 건물에서 나와 강남 핫플레이스 카페를 찾아가며 젊은 감각을 자랑했다. 임하룡은 “새로 생긴 카페인데 옛날 생각이 나는 곳이다. 우릴 어릴 때 생각나는”이라며 공간을 설명했다.

이어 임하룡은 현진영과 전화 통화했고 “프로그램에서 만나 노래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진짜 노래를 보내왔다”며 신곡을 만들어준 고마움을 전했다.

현진영은 “녹음하신 것 연습 더 하셔야 겠다. 연습 안하신 거 아니냐. 트로트 안 써봤는데 아저씨 45주년이라 특별히 쓴 거다. 저 망신 주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고 임하룡은 “너 망신 이전에 내 망신이다. 알았어. 연습 열심히 할게”라고 약속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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