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설 예비특보…제설 비상근무 돌입"

이준삼 2022. 12. 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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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15일) 오전부터 3~8㎝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등이 강설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전 6시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9시부터 제설 2단계로 상향해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대설특보 발효 시 비상단계에 따라 지하철, 시내버스 전 노선에 대해 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1시간30분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서울시 #대설예비특보 #제설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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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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