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복귀' 손흥민, 14일 훈련 합류... 21일 니스 친선전 출전

우충원 2022. 12. 14.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의 복귀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기뻐하고 있다.

풋볼런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큰 문제 없이 복귀하는 것을 기뻐한다"며 "손흥민은 14일 훗스퍼웨이에서 열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월드컵이 끝난 후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마치고 13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손흥민은 그에 앞서 21일 예정된 OGC니스와 친선전부터 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복귀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기뻐하고 있다. 

풋볼런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큰 문제 없이 복귀하는 것을 기뻐한다"며 "손흥민은 14일 훗스퍼웨이에서 열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서 대한민국을 12년만에 16강에 이끈 손흥민은 안면 골절 부상에도 최선을 다했다.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대단했다. 특히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서는 황희찬(울버햄튼)의 결승골을 도우며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월드컵이 끝난 후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마치고 13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한편 토트넘은 박싱데이인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일정을 재개한다. 손흥민은 그에 앞서 21일 예정된 OGC니스와 친선전부터 뛸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