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요가 선생' 서하얀에 "신고하겠다"…무슨 일?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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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하얀이 일일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이날 서하얀은 장도연과 박진이에게 요가를 가르쳐 준다.

장도연과 박진이는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 서하얀에 "공주님 같다"고 감탄한다.

서하얀은 장도연을 향해 "요가복 입고 있으니까 왜 이렇게 날씬하냐"고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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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뷰티풀' 9회. 2022.12.14. (사진=SBS FiL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방송인 서하얀이 일일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1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FiL·SBS M '뷰티풀' 9회에서는 '나이트 뷰티 케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서하얀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요가를 알려준다.

이날 서하얀은 장도연과 박진이에게 요가를 가르쳐 준다. 장도연과 박진이는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 서하얀에 "공주님 같다"고 감탄한다. 서하얀은 장도연을 향해 "요가복 입고 있으니까 왜 이렇게 날씬하냐"고 되묻는다. 이에 장도연은 "착시효과"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서하얀은 "꿀잠에 도움을 주는 굿나잇 요가를 알려주겠다"며 두 사람에게 잠은 잘 자는지 물었다. 장도연은 "길어야 5분 안에는 잔다"면서도 "자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온다"고 고충을 털어놓는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서하얀은 '소고양이 변형 자세'를 취했고, 장도연과 박진이는 가볍게 성공한다. 이후 서하얀이 엎드린 채 트위스트 동작을 선보이자 장도연과 박진이는 "가능하냐?"며 당황해한다. 하지만 엄청난 유연성으로 트위스트 자세에 성공한 장도연은 "잠이 다 깨겠다"고 농담한다.

또, 장도연은 같은 자세에 도전한 박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라. 신고하게"라고 너스레를 떤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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