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주·엄상일·황형주 `최석정상`

박양수 2022. 12. 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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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최석정상' 수상자. 왼쪽부터 서울대 강명주·KAIST 엄상일·포스텍 황형주 교수.

강명주 서울대 교수, 엄상일 KAIST 교수(기초과학연구원 이산수학그룹), 황형주 포항공대 교수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수학회가 선정하는 2022년 '올해의 최석정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올해의 최석정상'은 조선 시대 관료이자 학자인 최석정의 수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지난해 신설됐다. 수학 발전과 수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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