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대구 원로작가 김영세, 김정태 ‘남겨진 것들’ 기획전시

KBS 지역국 2022. 12. 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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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1970년대부터 현대미술 운동에 참여한 김영세, 김정태 두 작가의 연말 기획전시 '남겨진 것들'이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선택과 필요에 의해 남기고 버려지는 것들을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한다.

김정태 작가는 작품을 통해 지나간 시간의 흔적을 재치있는 표현방식으로, 김영세 작가는 버려져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골판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인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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