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입소 5사단, 팬 편지‧선물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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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진이 입소한 신병교육대에 팬들의 위문편지가 폭주할 전망이다.
최근 육군 온라인 위문편지 대행업체 더캠프의 5사단 캠프방을 통해 공지 글이 게재됐다.
이에 관련해 육군 공식 입장이라는 오해가 불거졌으나, 육군본부 측은 공식적으로 5사단 신병교육대가 방탄소년단 팬클럽에게 위문 편지, 선물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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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진이 입소한 신병교육대에 팬들의 위문편지가 폭주할 전망이다.
최근 육군 온라인 위문편지 대행업체 더캠프의 5사단 캠프방을 통해 공지 글이 게재됐다. "한꺼번에 많은 편지가 몰리면 서버가 다운돼 다른 훈련병들이 위문편지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며 위문 편지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관련해 육군 공식 입장이라는 오해가 불거졌으나, 육군본부 측은 공식적으로 5사단 신병교육대가 방탄소년단 팬클럽에게 위문 편지, 선물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해프닝과 별개로 현재 세계적 팬덤을 거느린 진을 향한 팬덤 편지와 선물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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