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달 말 출국…미국서 재활 훈련
조성흠 2022. 12. 14. 19:04
토론토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돌입합니다.
류현진의 소속사는 "류현진이 크리스마스 전후로 출국한다"며 "미국에서 본격적인 재활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년 겨울 친분이 있는 국내 선수들과 제주도 등에서 개인 훈련을 해온 류현진은 부활을 위해 평소보다 이르게 미국행을 결정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시즌 아웃됐고,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해왔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류현진 #토론토 #코리안몬스터 #재활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센터연예] 방석도 없이 끼어 앉아…K팝 아이돌 '인종차별' 논란
- 축구협회 "홍명보, 외국인 감독보다 더 나아…임기 2년6개월"
- [핫클릭]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첫 생일파티 열려 外
- 검찰총장,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에 "통상적 수사 절차"
- 접경지역 사격훈련 재개에 북 반발…김여정 "자살적 객기"
- 싸이 흠뻑쇼에서 온열질환 등으로 4명 병원 이송
- 공수처, 지휘부 공개 비판한 부장검사 견책 징계
- 펄펄 끓는 일본…시즈오카시 올해 첫 40도 기록
- [단독] 음주측정 거부하고 도주한 만취 운전자…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제주서 집라인 타던 20대 여성 구조…30분간 공중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