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재벌집 막내아들'이 되고팠나.."삼성·현대·헤네치아"

한해선 기자 2022. 12.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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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재벌집 막내아들' 부럽지 않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영상 속에서 김현중은 남미 투어를 마친 후 한 달 만인 지난 11월 초 미국 투어에 나선 모습이었다.

김현중은 "아까 팬분이 그러는데 미국에서 꼭 로또를 사라고 했다"며 "지금 쌓이고 쌓여서 2조까지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 도착한 김현중은 스태프들에게 핫도그를 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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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김현중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김현중이 '재벌집 막내아들' 부럽지 않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14일 김현중 유튜브 채널에는 '현중's VLOG in New York'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김현중은 남미 투어를 마친 후 한 달 만인 지난 11월 초 미국 투어에 나선 모습이었다.

그는 매니저, 유튜브 촬영 PD와 공항 카페에서 비행기 이륙 시간을 기다리며 수다를 떨었다. 김현중은 "아까 팬분이 그러는데 미국에서 꼭 로또를 사라고 했다"며 "지금 쌓이고 쌓여서 2조까지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로또 당첨이) 되면은 집 하나 사주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나 만약 되면 헤네치아 회원 카드 있는 사람들한테 천만 원씩 줄 거다. 전 세계 (팬들에게)"라고도 얘기했다.

/사진=김현중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에 도착한 김현중은 스태프들에게 핫도그를 사주기도. 핫도그 트럭 주인이 김현중에게 한국을 안다며 "현대 삼성"이라고 자신이 아는 기업의 이름을 외치자 김현중은 "삼성, 현대, 헤네치아"라고 한국의 3대 대기업에 자신의 소속사가 껴있다는식으로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와 폭행 논란으로 긴 시간 법적 다툼을 하다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현중은 지난 2월 전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8개월 만인 지난 10월 득남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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