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7개 협력사와 ESG 경영 역량 강화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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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주요 협력사 7곳과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 따라 글로벌라이프사이언스솔루션즈코리아, 머크라이프사이언스, 생고뱅코리아,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등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탄소중립 달성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기로 했다.
과학기반 탄소 감축목표(SBTi) 및 RE100 등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한 로드맵 구축을 권장한다는 것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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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주요 협력사 7곳과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 따라 글로벌라이프사이언스솔루션즈코리아, 머크라이프사이언스, 생고뱅코리아,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등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탄소중립 달성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기로 했다.
각 사는 자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고 공급망 전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과학기반 탄소 감축목표(SBTi) 및 RE100 등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한 로드맵 구축을 권장한다는 것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명이다.
김용석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레스솔루션 북아시아 대표는 “머크는진보된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에 의미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협력사 ESG 경영을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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