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X조영수,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남자 그룹 제작

성민주 2022. 12. 14.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에스페로는 오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Endles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김광수 대표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손잡고 새롭게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에스페로는 오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Endles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데뷔하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성악과 가요를 크로스오버한 그룹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남성 4인조로 구성됐다.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김광수 대표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손잡고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조영수 작곡가가 음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올겨울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호흡할 수 있는 음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