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기부하면 그린피 무료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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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이하 스카이72)는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낸 골퍼를 대상으로 그린피를 받지 않는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9일까지 스카이72 홈페이지에서 기부금 라운드를 신청한 뒤 정해진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납부하고 기부 내역을 골프장에 알려주면 연말(12월 31일)까지 무료로 라운드할 수 있는 그린피 무료권을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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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스카이72 홈페이지에서 기부금 라운드를 신청한 뒤 정해진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납부하고 기부 내역을 골프장에 알려주면 연말(12월 31일)까지 무료로 라운드할 수 있는 그린피 무료권을 발급해 준다.
스카이72는 골퍼가 낸 기부금에 별도로 마련한 성금을 모아 21일 치러지는 ‘스카이72 러브오픈’을 성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스카이72는 2005년 개장 때부터 매년 ‘스카이72 러브오픈’을 개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올해 18회째 열린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등 도움이 필요한 60여개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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