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방사청 220억 후방카메라 사업 수주

남혁우 기자 2022. 12.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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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가 방위사업청과 약 220억 원 규모의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수주에 성공한 한컴라이프케어는 후방카메라 및 후방카메라를 모니터링하는 디스플레이, 기타 구성품 등을 2024년 12월까지 설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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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가 방위사업청과 약 220억 원 규모의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사업은 K10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K56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K77 사격지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등 총 3건이다.

사업 수주에 성공한 한컴라이프케어는 후방카메라 및 후방카메라를 모니터링하는 디스플레이, 기타 구성품 등을 2024년 12월까지 설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

방독면을 통해 국방사업에 뛰어든 한컴라이프케어는, 신형 K5 방독면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2016년에 공급을 시작하면서 국방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 18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형 K5 방독면 실적을 바탕으로 방산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에 이어 새로운 성장 축으로 국방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국방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다변화하면서 빠르게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방사업 수주와 해외수출 성공을 통해서 한컴라이프케어의 장기적인 지속성장의 토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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