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화 장면 그대로…바닷속 울려퍼진 '언더 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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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닷속 피아노 연주'입니다. 오!>
이번 바닷속 피아노 연주를 위해 2년 동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대단한 도전정신입니다. 바닷속 동물들이 난생처음 귀 호강했겠네요.", "근데 연주 끝나고 피아노 제대로 건져냈겠죠? 환경오염이 걱정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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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닷속 피아노 연주'입니다.
영국 남부의 스와니지 앞바다.
붉은색 정장 위에 잠수장비를 착용한 사람이 물속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입니다.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속 노래 '언더 더 씨'를 멋지게 연주하는데요.
영국 출신의 유튜버 조 젱킨스입니다.
미리 가라앉혀 놓은 피아노로 약 1분 30초간의 수중 연주에 성공한 건데, 그동안 비슷한 도전을 펼친 사람은 있었지만 이렇게 바다 밑바닥까지 내려가 피아노를 연주한 건 젱킨스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이번 바닷속 피아노 연주를 위해 2년 동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업'의 사운드트랙 연주를 위해 영화 속 장면처럼 실제 열기구 위에서 연주하는 영상으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단한 도전정신입니다. 바닷속 동물들이 난생처음 귀 호강했겠네요.", "근데 연주 끝나고 피아노 제대로 건져냈겠죠? 환경오염이 걱정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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