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우주쇼 '쌍둥이자리' 유성우…오늘밤 별똥별 비

보도국 2022. 12.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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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하늘 쌍둥이자리 부근에 별똥별 비인 '유성우'가 나타납니다.

유성우는 소행성 잔해 등 우주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 중으로 들어오는 현상으로,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 관측이 가능합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올해 지역에 따라 1시간에 150개 이상 유성우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가 가장 관측하기 좋은 시각으로, 달이 뜨기 전에는 동쪽 하늘 쌍둥이자리를, 달이 뜬 뒤엔 달의 반대편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성우 #별똥별 #쌍둥이자리 #우주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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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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