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조연맹 창립 5주년…"교사 정치시민권 입법 추진"

고유선 2022. 12.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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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노동조합연맹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빌딩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교사노조는 "생활밀착형, 분권형 노조를 표방하며 2017년 12월 출범해 만 5년 만에 6만여명의 조합원을 확보했다"며 "밴드, 카톡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합원과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조합원 요구에 응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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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사노동조합연맹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빌딩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촬영 이충원]

교사노조는 기념식에서 ▲ 교사 정치시민권 입법 ▲ 공무원 보수 물가연동제 실시 ▲ 공무원보수위원회 교원 참여 ▲ 공무원연금 개편 저지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교사노조는 26개의 독립적인 시·도단위 노조와 전국단위 노조의 연맹체다.

20∼40대 조합원이 대부분이며 특히 20대 조합원 비율이 23%를 차지한다.

교사노조는 "생활밀착형, 분권형 노조를 표방하며 2017년 12월 출범해 만 5년 만에 6만여명의 조합원을 확보했다"며 "밴드, 카톡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합원과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조합원 요구에 응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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