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지훈 웨이보 게이밍 코치, 감독 정식 부임

이솔 2022. 12.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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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게이밍을 지도했던 T1의 전설, 이지훈 코치가 감독으로 정식부임했다.

14일 오후 4시, 웨이보 게이밍은 공식 발표를 통해 'Easyhoon' 이지훈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상호간의 우호적인 소통 끝에 이지훈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지금부터 이지훈 감독은 팀과 함께 LPL에서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이지훈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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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게이밍(WBG)

(MHN스포츠 이솔 기자) 웨이보 게이밍을 지도했던 T1의 전설, 이지훈 코치가 감독으로 정식부임했다.

14일 오후 4시, 웨이보 게이밍은 공식 발표를 통해 'Easyhoon' 이지훈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상호간의 우호적인 소통 끝에 이지훈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지금부터 이지훈 감독은 팀과 함께 LPL에서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이지훈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했다.

올해 두 시즌간 팀의 코치로 활약하던 이지훈 감독은 소속팀을 상위권으로 올려 놓는 데는 실패했으나, 지도자로써의 첫 시즌을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보냈다. 특히 서머시즌 중반기에는 리그 최상위권에서 루키의 V5의 무패행진을 저지하는 등, 반짝이는 코칭 및 분석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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