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안전보건공단, '산재↓'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현장점검

이혜라 2022. 12.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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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오늘 울산 남구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위험성평가는 중대재해감축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산업현장에서 노사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노력이 잘 실행돼 중대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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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주 이사장, 사업장 방문해 현황 살펴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오늘 울산 남구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공단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사항인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점검에서는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위험성평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위험성평가는 중대재해감축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산업현장에서 노사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노력이 잘 실행돼 중대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4일 이데일리TV 뉴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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