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오른 아르헨티나, 첫 판 사우디전 굴욕이 보약 됐다! [카타르월드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카타르월드컵 첫 이변의 희생양은 아르헨티나였다.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카메룬에 0-1로 진 이후 32년 만에 다시 첫 경기에서 패한 것은 물론이고 A매치 36경기 무패(25승11무) 행진도 막을 내렸다.
2010년 남아공대회 때 스페인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에 0-1로 패한 뒤 전열을 가다듬어 결국 정상에 올랐듯, 아르헨티나도 첫 판의 충격을 딛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우승 후보군에서 조금 밀려났다. 조별리그 남은 경기의 상대가 멕시코, 폴란드여서 토너먼트 진출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첫 판의 굴욕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선수단은 똘똘 뭉쳤다. 까다로운 상대 멕시코와 폴란드를 연거푸 2-0으로 물리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16강전부터는 지면 곧바로 짐을 싸야한다. 한 수 아래인 호주였지만 신중했다. 압도적인 볼 점유율(61%-39%) 속에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시티)가 연속 골을 터뜨려 2-1로 이겼다.
네덜란드와 치른 8강전은 최대 고비였다. 거친 몸싸움과 신경전이 난무했다. 2골을 먼저 뽑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는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갔다. 여기서 골키퍼 에밀리나오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가 상대 1, 2번 키커의 슛을 연거푸 막아내며 영웅이 됐다.

이제 아르헨티나는 정상까지 단 한걸음 남았다. 2010년 남아공대회 때 스페인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에 0-1로 패한 뒤 전열을 가다듬어 결국 정상에 올랐듯, 아르헨티나도 첫 판의 충격을 딛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정치, 박기영 베드신에 “부럽습니다” 아슬아슬 실언 [DA★]
- 아유미, 남편 물건 다 꺼내놓고 분노…캠핑 장비 가격이 ‘깜짝’
- 장도연, 서하얀에 “신고하겠다” 무슨 일?(뷰티풀)
- ‘저체중’ 신지수에 김호영 “아이 대학가고, 지금은 글렀어” 팩폭(진격의 언니들)[TV종합]
- 강소라 이혼 경력까지…‘이혼 소송 여신’ 변신 (남이 될 수 있을까)
- “유명 前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 제자 엄마와 불륜” 충격의 폭로
- 고소영, 300억 건물 자랑하다가 질타받자…편집
- ‘日 유학 후 실종’ 20세, 오피스텔서 성매매하다 발견 (영업비밀)[TV종합]
- 차주영,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비출혈 치료 끝에 이비인후과 수술
- 송가인, 무명 시절 소속사 갈등 고백…“상처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