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퇴출' 이달의 소녀, 컴백 예고…소속사 측 "소녀들의 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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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였던 츄를 퇴출시킨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측이 이달의 소녀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신보 The Origin Album(디 오리진 앨범) '0(제로)'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앨범명 '0'처럼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달의 소녀가 펼쳐나갈 이야기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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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멤버였던 츄를 퇴출시킨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측이 이달의 소녀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신보 The Origin Album(디 오리진 앨범) '0(제로)'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FREESM(프리즘)'을 비롯해 '0', 'Comet', 'B.U.R.N (Be U Right Now)', 'Flash'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FREESM'은 이달의 소녀 특유의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소녀들의 새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측은 "앨범명 '0'처럼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달의 소녀가 펼쳐나갈 이야기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이달의 소녀가 11월 25일 츄 탈퇴를 기점으로 기존 12인조에서 11인조로 재편된 후 처음 선보이는 음반이다.
앞서 소속사 측은 츄가 소속사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츄를 팀에서 퇴출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츄의 스태프들은 "츄가 소속사의 케어를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의 주장에 반기를 들었다.
한편 남은 이달의 소녀 멤버 11인 중 9인(희진과 하슬,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는 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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